도시를 이루는 다양한 요소들을 탐험하며
사회적 개선 의제를 탐구해요.

도시탐사대도시탐사대 ⎜ 노암동 탐사

노암동

19. 08. 29

 

노암동 탐사

강릉 도시탐사대의 노암동 탐사일정이 진행되었다.

탐사에 앞서, 단오문화관에 모여 최이선 건축가의 노암동 역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남산 근린공원으로 이동하여 공원정상에 위치한 오성정에 도착하였다.

오성정은 1927년에 세운 정자로, 건물의 평면은 정묘계를 상징하는 ‘정’자형이다.

*정묘 : 육십갑자의 넷째.   

그리고 이곳은 노암동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여름엔 시원하고 봄, 가을엔 자연의 경관을 느낄 수 있다. 탐사대는 오성정에서 잠시 휴식을 가진 후 강릉교육지원청과 노암 한라아파트 사이 작은 골목길로 진입하였다. 이 길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고, 벽면을 활용한다면 더 좋을 거란 소소한 의견도 나왔다. 골목을 빠져나와 ‘거북장’목욕탕이 있던 곳을 북카페로

리모델링하여 유동인구가 많이 없던 노암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준 ‘슈뢰딩거’ 북카페에 도착했다.

북카페를 지나, 노가니길을 통과하여 신화아파트로 향했다. 이 지역은 본래 비행경로였기에, 아파트 건립 시 산을 깎아낸 후 높이를 낮춰 건설되었던 우여곡절이 많은 아파트이다.

탐사대는 신화아파트를 통과하여 단오문화관에 도착 후 탐사를 마쳤다.